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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기 안전사고 12-02-20 18:56
스냅I이종헌
SOS(안전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스냅 입니다.
아직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연이은 사고소식이 들립니다.

12/7  상어이빨(신양수대교)에서 네명이 연쇄낙차.
1/15  다운힐(하오고개) 코너링 슬립으로 낙차. 이어서 뒤따르던 분이 피하다 낙차. 구급차로 병원 후송.
1/18  타동호회에서 라이딩중(시화방조제) 교통사고로 한분은 숨지고, 한분은 중상.
2/18  업힐중(은고개) 우측 추월자와 엉켜서 낙차로 경상.
2/19  과속 방지턱(경기도 광주)에서 낙차로 중상. (갈비뼈 6개 및 쇄골골절)

시즌초기에는 사고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추위로...
아직은 춥습니다.
움추려진 몸은 경직이 되기 쉽습니다.
반사신경도 늦어지고요.
업힐때 흘린 땀이 다운힐때 식으면서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되어 몸이 더 많이 움추러 듭니다.

장비는...
두툼한 장갑은 그립력을 약하게 만들고, 브레이크 레버 잡는것도 불편해집니다.
아직 두터운 옷차림은 몸을 둔하게 만듭니다.
찬바람에 눈물이 더나와 눈을 따갑게 만들며, 고글에 튀어서 전반적으로 시야가 나빠집니다.

도로는...
결빙과 해빙으로 파손된 곳이 생겨서 "홀" 이 많습니다.
도로에 남아있는 염화칼슘은 습기를 머금고 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모래와 이물질이 많이 존재합니다.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기도 합니다.
교량신축조인트(일명 상어이빨)는 5월초 까지는 틈이 많이 벌어져 있습니다.

겨우내내..
저하된 라이딩 체력은 오버페이스 되기 쉽습니다.
동시에 주의력도 저하됩니다.
겨우내내 꾸준히 라이딩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시즌초기에는 겨울에 쉬던 분들이 합류하면서 사고의 개연성이 훨씬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시즌초기에는...

- 평소보다 더욱 속도를 낮추고, 안전거리를 더 많이 두어야만 합니다.

- 각자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 번짱은 당분간 가급적 업다운과 급코너링이 적은, 상어이빨 없는 안전한 코스를 택해 주시고요.

- 특히 초급번짱은 전반적으로 체력이 올라오는 4월말까지는 최대한 라이딩 강도와 거리를 낮추어 주세요.

- 후미 담당은 위험한 라이딩, 페달링을 자주 멈추는, 균형감을 잃고 페이스 오버가 된 사람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휴식때마다 상황을 전달하도록 합시다.

- 겨울동안 "리셋" 되었다고 초조한 마음에 시즌오픈전 번개에 참가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쉬시다가
본격시즌 오픈후에 정모에 참가하여 다함께 몸풀기를 권장합니다.
 
 
궁니르 12-03-01 04:16
자랑이 아니며, 나설 인이 못되는 저이지만, 시즌초기에 사고를 낸 당사자이고, 사고 에피소드가 좀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글을 남깁니다. 시즌 초기에 사고가 잦은 이유 중에 제가 겪은 부분들 입니다.

/ "200km도 거뜬하게 탔는데, 이정도야 만만하겠지." - 정신적 체력이 떨어져, 고개를 떨춘 사이 앞사람과 충돌.

/ "여러사람과 오랜만에 타게 되어 신이 난다. 오늘 신나게 달려볼까?" 달리고 싶은 욕구를 제어 못해, 결국 낙차. <-도로제 사고

/ "같이 참여한 한 회원님의 사건 : 그룹라이딩 기본수칙 '홀'을, 앞사람이 외치지 않아 뒷사람이 홀이 있는지 모르고, 그대로 돌진하여 낙차 후 뒷사람도 같이 낙차" <-도로제 사고

/ 오픈구간 사고 내역 : 오픈구간에서 마구 달리다가, 작은 홀 피하려다, 브레이크를 잡는 동시에, 뒷바퀴가 언더스티어(뒷바퀴가 미끌려 지는 현상)가 나면서 낙차. <-8월 말 초급정모에서 일어난 사고
 
/ A님 B님 C님이 그룹라이딩을 하고 있었다. A님(선두) B님(중앙) C님(후미) C님이 B님을 추월하였는데, A님이 앞의 차량이 차선변경을 시도하자, 부딪힐 꺼 같아, 정지를 외쳤다. C님은 추월로 인한 가속도에 급브레이크를 잡자, B님의 앞바퀴와 C님의 뒷바퀴와 부딪혀, 둘이서 같이 넘어질 뻔한 사고. <-도로제 사건.

/ 내리막에서, 추월하지 말랬는데, 꼭 추월하는 사람이 있다. 추월을 하기 위해, 뒷사람이 속력을 높여 나를 추월했다. 나는 놀라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앞사람과의 거리유지를 하다가 부딪힐 뻔했으며, 추월한 그 사람은 결국 코너에서 속도제어를 못하고, 가드레일을 박고 팅겨져나가, 숲을 향해 날라갔다. 팔이 골절되었고, 300만원대의 비싼 자전거가 세동강이가 나고, 휠이 휘었다. <- 들은 이야기 입니다. 수원산 내리막에서.
은트리오 12-06-06 22:35
사고는 분명히 안좋은 것이지만 그나름대로의 교훈이 항상 있는듯..
항상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같이 주의해용!!
잠원동 14-02-28 17:07
겨울동안 "리셋" 되었다고 초조한 마음에 시즌오픈전 번개에 참가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쉬시다가
본격시즌 오픈후에 정모에 참가하여 다함께 몸풀기를 권장합니다. --> 와 닿습니다.
제가 얼마 전 그대로 겪었습니다. 이 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고생을 안했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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