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대교부터 시작되는 한강 자전거 도로 우측 좌측 모두다 얼음과 눈 입니다. 아예 눈을 안치우고 음지라서 녹지도 안았어요, 그냥 눈 얼은길. 팔당대교까지 녹은데도 물탕이고 또 눈과 얼음의 진창이 자주 나와요.끌바만이 만수무강.
미사대교부터 팔당대교까지의 왕복 자전거길은 음지라서 날이 플려도 진흙과 물길.이번주말에타도 흙탕물 티는거 각오하셔야 합니다.
팔당대교부터 국수역까지는
팔당대교 초계국수집 사거리 지나면 눈 녹은길이라서 빗속길 라이딩 하는기분입니다. 눈 녹인물이 무지 많아요. 그렇게 양수역까지 가는동안 음지에 약간 얼은눈과 빙핀길에서 슬립나서 가슴철렁 한적 몇번있음..내려서 끌고 간적도 있음 MTB는 안내림,
편도만 눈을 치워서 녹은물이 자도로 흐릅니다. 보행자도 많아서 편도길을 다 횡으로 보행자 일행들이 걷습니다. 집에 오니 목아파요. :갑니다" 갑니다" 수없이 외쳣어요. 한번은 욕도 하고요. 4명이 횡으로 편도길을 가면서 안비켜주고 난 속도(시속7KM)가 있으니 옆 눈파편으로 가면 부상이죠. 자전거가 없으니깐 아주 맘편하게 걷고 다녀요. 보행자도로는 눈쌓였거든요
소리 질르고 왓음. 핫팩 8개 하고 져지 입은게 아까워서 진행 계속 했지만 미끄러워서 철렁한 순간 다수 느꼇음. 끌바 할때 눈얼음을 밟아서 클릿 사이에 얼음이 끼어서 클릿이 안끼어짐.
오다가 신원역부터 빵구가 나서 양수역까지 클릿신고 자전거 끌고 왔습니다.
양수역 커피숍서 뽐뿌 얻어서 바람 빠진거 체크하고 앞에 편의점가서 순간접착제 사서 빵구 떄웠어요. 기본재료는 져지에 늘 갖고다녀요. 질문> 순간 접착제로 응급키트 패치 붙인 튜브는 오래 타나요? 집에서 바로 새것으로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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