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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성은 '하' 이름은 '소연' 20-09-20 15:20
브리다
1년전만해도 한강 경치보면서 자도를 고속으로 달리는게 너무 행복했는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졌다는게 다른 뜻입니다.
 
1년전에는 개념박히고 운전잘하는 라이더들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무개념 자라니 X병.신들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한강에 똑같이 사람이 많았는데도 
 
이렇게까지 혼돈의 도가니는 아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반지스 가는길에 사고 1건도 못 봤는데 어제는 5건이나 보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했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한강? OK 잘 알겠습니다. 과속의 사고의 원인? OK 천천히 달렸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니 저또한 천천히 달렸는데 
 
천천히 달리면 뭐합니까 무개념 자라니 새키들 급 좌 우회전, 급정지, 교차로 언덕 다운힐 생각 안하고 쏘는 병X 머저리 새키들부터.
 
이어폰끼고 선그라스 끼고 좌우로 비틀거리면서 휴대폰 쳐 들로 셀카찍으면서 달리는 따릉이들..
 
1년전만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어제는 진짜 과속 안 하고 천천히 달렸는데 오히려 천천히 달리니까 사고 현장을 더 잘 목격하게 되네요.
 
 
결론은 이게 싫으면 한강을 안 타면되지 않느냐? 
 
예 맞습니다. 평일에 이용하거나 이른아침에 타거나 
 
근데 자라니 새키들 때문에 내가 접어야 된다는게 억울해서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과속을하지 않아도 위협요인이 너무 많은 한강이 스트레스라는 겁니다.
 
이건 제가 로드가 아니라 생활차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로드는 로드이기 때문에 공도에서 타야지 왜 자도로 가냐?
 
저는 차가 없습니다. 공도를 이용하기 좋은 코스는 점프를 뛰어야 됩니다.
 
근데 솔직히 전철을 타고 이동할 만큼 그렇게까지해서 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게 열정부족이라면 열정부족도 맞습니다. 
 
 
그치만 제가 애초에 로드 입문했던 이유는
 
한강경치바라보면서 바람 맞으면서 라이딩을하고 중간에 한강 곳곳 편의점에 들려서 보급을 하면서 한강변을 바라보는 것이
 
제 유일한 삶의 낙이었기 때문인데
 
그 삶의 낙이 사라졌기 때문에... 자전거에 대한 어떤 열정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입문을 했던 이유가 단지
 
사람들과 어울려 자전거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고 레이싱을하고 경쟁하는 거엿으면
 
어떻게해서든지 방법을 찾았겠지만
 
저는 솔라를 선호하고 속도감을 즐기고 스트라바 기록 쟤는 걸 좋아하지만 경쟁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더더마 유튜브 보면 막 미니 레이싱 같은거 막 하잖아요 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다가 사고나면 내 몸만 상하니까요.
 
어쨌든 생각이 많아지네요.
 
코로나가 사라지면 한강이 다시 예전과같으 개념박힌 라이더들이 많아질까요?
 
그떄까지 존버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코로나로 자전거 공급이 제한적일 때 비싸게 중고로 팔고
 
다른 취미를 찾아야할지 하하하하하  소연아 보고 싶다

하소연.
 
 
 
 
 
 
줓줓줓  2020-09-20 15:31:50  
힘내요.
도싸는답이없다  2020-09-20 15:32:06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내년 전킥 들어오면 사고율 3배는 뛸듯 ㅋ
숫눈  2020-09-20 15:57:01  
도싸는답이없다《 전킥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줓줓줓  2020-09-20 16:01:45  
숫눈《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둘이서 차로 갓길도 아닌 차로 정중앙으로 역주행하고, 왕복 8차선 교차로를 신호째고 지나가는거 보고 식겁. 걱정입니다.
우거지국밥  2020-09-20 15:35:26  
한강은 항상 많았습니다. 코로나 영향인지 날씨영향일지 좀 사람많은날이 잇긴한데 그뿐..
항상 대여자전거들 많이 왓다갓다했고요. 픽시열풍부터 초딩이 늘었다는건 체감되네여.
사람이 많은곳은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차를 안몰아보셔서 그런거같은데... 자전거 말고 자동차도 서울시내 주행은 스트레스지만 한적한곳 드라이빙은 편안합니다.
생활자전거인구가 계도되야하는건 맞지만 그것만 기대하는것도 의미없습니다. 차도위의 또라이들은 면허 따고 사고나면 뒤집어쓰는거 알면서도 지랄맞게 운전하는데. 애초에 로드들은 교통법규 잘알면서도 어기고 다니는판이니 알고모르고의 문제도 아닐것이고.
느긋하게 한강을 즐기실라면 새벽라이딩이나.. 비올때나 겨울에 타시는 방법도 ㅎㅎ. 어자피 차량스트레스 없는 자도라이딩 이란것 부터가 서울사는분들만 느낄수있는 특별한것이죠.
전소주하니까요  2020-09-20 15:51:34  
변화에 적응해야죠~
점프를 열정이라고 까지 할 정도는 아니니,
지하철이나 버스도 종종 이용해보세요.
남한강길이나 새재길, 미시령, 동해안길 정도는 당일치기 충분하니까~
콧바람 넣기 좋습니다ㅎ
panzerkrieg  2020-09-20 16:01:34  
버스 먼저 탔다고 그만 태우라고 우길 수는 없죠.
그리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예전부터 헬강이었습니다.
멕클로이드  2020-09-20 16:08:14  
한강 타는거 알고 나가는거 아닌가요?
남북 하루이틀 그런거 아니고
새볔잠 조금 줄이면 강원도는 파라다이스 입니다
가끔 중침하는 고라니 멧돼지는 그렇지만
네넨네네  2020-09-20 16:12:55  
더더마 1패
멋난삼세  2020-09-20 16:43:18  
그래서 업힐이 좋아요. ^^
독일꼬마  2020-09-20 16:43:53  
그게 싫으시면 돈을 많이 버셔서 자도를 전세내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서로 이해 하면서 타는게 맞다고생각 되네요
고급자덕  2020-09-20 19:04:40  
독일꼬마《 첫 줄 빼고는 동의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부처서보기  2020-09-20 17:11:36  
한강에는 새퀴들이 많이사나보네요 ~~~
리플러  2020-09-20 17:12:39  
어쩔수없죠 그들도 국민인데
방울밤송별이  2020-09-20 17:25:44  
채용ㆍ임용 시에 그 사람이 쓴 글들을 볼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의리호빵  2020-09-20 19:05:49  
저도 속도를 즐기기 위해 로드 자전거 타지만,
한강은 그냥 목적지를 가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자도는 모든 종류의 자전거를 위해 만들어진 인프라니까
자전거를 잘 못타는 어린아이 아주머니 어르신 모두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도 많은 복잡한 시간에 굳이 위협적으로 소리지르면서 과속 및 추월하는 무개념 로드 팩라이더들이 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아싸달료  2020-09-20 19:47:01  
잘타는 라이더와 못타는 자라니의 콜라보=한강
GINO87  2020-10-08 19:41:01  
뉴스에서 보니 2020년을 기점으로 한국 인구의 절반이 서울에 집중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점더 심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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