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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전거도 인라인의 전철을 밟을까요? 19-04-18 13:45
광명성
인라인시절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해서 MTB를 거쳐서 로드까지 왔는데, 요새 돌아가는 상황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인라인 시장의 겹쳐지더군요. 사실 인라인시장보다는 MTB 시장이 더 비슷해보이기도 하구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인라인시장은 2001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서 3~4년정도 한참 인기를 끌다가 바람같이 사라진 스포츠죠. 정말 누구나 인라인 스케이트 하나쯤은 가지고 있던 시절이었고, 당시 온라인 동호회 붐과 어울려 수많은 동호회들이 생겨났었죠.

주변에서 인라인타다가 눈맞아서 결혼하신 분들도 계시고...당시에도 인라인 타다 만나신 분들은 다들 결혼사진중에 한두장은 스케이트 신고 찍은 사진도 있을 정도로 심심치 않게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유행이 썰물 빠지듯 빠지더니 올림픽공원 앞 그 많던 인라인 매장들도 전부 사라지고 지금은 인라인 스케이트 타시는 분들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네요.

MTB도 마찬가지 였죠. 사실 MTB는 같은 자전거 분야라 그렇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는데, 사실 MTB도 인라인처럼 급격하게 유행이 로드자전거로 빠져나가서 예전의 1/10수준으로 축소되어버린 케이스죠. 2008년 이때만 해도 동네 자전거 매장에 로드는 2층 구석에 MTB는 1층에서 전시될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로드가 1층을 차지하고 MTB는 2층 구석에 몇대 전시되는 수준으로 시장이 급격히 변화되었죠.

지금 로드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소수의 매니아들의 취미로만 남게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이렇게 되는건 인정하긴 싫지만 한국의 특유의 문화도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유행이다 싶으면 몰려가서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고 다른 유행으로 옮겨 가는...인라인이 그랬고, MTB가 그랬고, 아마 로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몇몇 선두주자들이 시작 -> 유행이 번지면 장비에 대한 욕심(과시욕) -> 최상급 장비의 확산(보급형 제품이 됨) -> 신규 유저들과의 차이 확대 ->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 높아짐 -> 기존 사용자들은 새로운 장비의 출현에 대한 피로감 증가 -> 시장축소 -> 유행 종료

이런식의 순서로 늘 가더군요.

물론 사실 해방이후 자전거 유행이 돌아온게 이번이 3번째이기 때문에 아마 4번째 유행이 또 오긴 하겠죠. 그렇지만 늘 그렇듯 빠른 시일내에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의 텀을 두고 다시 오겠죠. 아마 그 사이에 실력이 없는 매장이나 작은 매장들은 도산을 면치 못할 것 같기도 하구요.

하여간 요새 시장 돌아가는 걸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뭐 다 아는 얘기 해서 뭐하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경험이고 생각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구요.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수세보원  2019-04-18 13:55:11  
뭐가 요즘 유행하는 가요  다른 거의 모든것이 좋지 않습니다  전반적 불경기  입니다  빨리 소득주도성장이 되어서  경기가 살아나야 될텐데요
인쓰식  2019-04-18 14:08:39  
진심으로 소득주도성장 믿는거에요?!?!????????
꾸룩꾸룩  2019-04-18 14:19:39  
비꼬는거 잖아요
콜나고4  2019-04-18 14:54:56  
비꼬?..ㅋㅋ
지금의 고통의 원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본적있는지?
빈익빈부익부, 양극화, 각자도생..이런 정책들의 후유증으로 나타난 병리현상이외다.
지금은 그 병을 치료하는 시기이고...
소득주도성장이란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새로운 정책이 불경기와 고통의 원인은아니라는 말이외다.
병을 얻어 고통을 느끼면 병을 얻게된 원인을 생각해야지 의사탓을 할순없는일..
의사의 처방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두고봐야하는일 아닌가요?
자유게시판에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락거리는걸로 아는데..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인쓰식  2019-04-18 21:05:01  
ㅋㅋㅋㅋㅋㅋㅋ꾸룩꾸룩 님 보세요 ㅋㅋㅋㅋ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맞죠? 이런 사람들 꽤 많습니다.
특히 40대 정도가 주축이 되는 사이트들 중심으루요.
로링  2019-04-18 14:56:07  
에효....
도싸는 확실히 토착왜구당에 세뇌된 꼰대들이 많네요
다들 벌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토착왜구당 믿어서 살림살이 좋아지셨나요?
가라에이스  2019-04-18 15:07:30  
토착외구...

도대체 언제까지 대깨문이실거에요.

다문화 가정은 사랑하라 북한주민을 사랑하라

우리민족이다. 도대체 설사 토착왜구자손은 왜
다문화가정과 다른가요?

또 여당 토착왜구는 몇대를 거처야 토착왜구가 아니게될까요.

우리민족 총부리 창을 들이민 북한은 우리민족이고

한국이 정착해서 사는 일본인은 토착왜구인가요? ㅋㅋ

부동산정책등등 정책을 직격으로 맞은 사람으로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봉건사회에서도

계급사회에서도 돈만은 사람은 여러땅을가질수있었고

지금처럼 집을 두세채 가질수도있었죠.

1가구 1주택을 주장하는 지금 사회주의의

정권이 과연 자본주의국가에 어울리는거같으신가요

국민 서민은 사회주의로 다스리고

지금 임명하는인사는왜 자본주의 수호자가 될까요?

이 나이에 전세살기싫었다?ㅋㅋㅋ

서민은 1억2억도 겨우 받을까말까한 대출을

10억이나 부동산투자로편법으로 대출받고 ㅋㅋ

베일사이드  2019-04-18 16:53:11  
지지하는 당까지는 정치의견이니 왈가왈부 하지 않겠지만
토착왜구라 표현하는 집단의 성격을 잘 모르시나봐요?
지구여행  2019-04-18 18:16:17  
토착왜구란 말의 뜻부터 다시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밝은돌  2019-04-18 19:12:09  
토착 왜구 뜻도 모르시는 분이군요. ㅠㅠ
인쓰식  2019-04-18 21:03:12  
토착왜구라 함은 뿌리부터 친일정당인 한국민주당 에 기원을 둔 더불어 민주당 말씀하시는건가요?
베일사이드  2019-04-19 08:42:43  
인쓰식님 그런 왜곡된 이야기 하려거든 소신을 가지고 자신있게 확정해서 이야기하세요
의문문이나 생각한다 이런 표현 말고..
그럴 자신 없으면 정치 이야기 하지 마시던지
인쓰식  2019-04-20 16:22:49  
베일사이드님 민주당 기반이 독립 직후의 한민당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려면, 제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시면 아실텐데, 왜곡된 이야기라니요??
토착왜구같은 이상한 표현쓰시는게 훨씬 덜 명확해보이지 않나요??
베일사이드  2019-04-20 18:09:10  
민주만 들어가고 여야 구분으로 그냥 전신인 거군요 ㅎㅎ
엊그제 이언주도 똑같이 떠들던데 ㅋㅋㅋ
저는 소신을 가지셨다면 명확히 이야기 해주시길 바랬던 것 뿐입니다
못하시면 말구요
일산가자  2019-04-18 21:18:56  
핵공감드립니다.
대깨문들 요즘 미는 용어가 토착왜구인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업힐끌바  2019-04-19 00:50:07  
토착왜구 = 반민족반역자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고 현재까지 잘먹고 잘사는 조까튼 현실 욕죄송 정의롭지 못한세력이 현재까지 지배하고 있는현상 잘들으소 토착왜구! 똥파리들도 똑같은 토착왜구 에 빌붙어사는 정치 자영업자들이지 어이그 어찌보면 일본놈보다 친일파가 더 밉고 그밑에 똥꼬빠는 똥파리들이 문파니 뭐니 갈라치기해서 다시 토착왜구들이 이기도록 돕는중 이지 ㅋㅋ 권순욱이가 드루킹보다 업그레이드 되었군 ㅋ
삼고초려  2019-04-19 05:36:32  
꼰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친일 기득세력에 빌붙어 콩고물이라도 떨어져 이러는건지 아니면 윗세대부터 세뇌당한 그래서 한계가 거기까지인 신념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젊은 사람들, 학생들 오고가는 사이트에 어른이라면 상하게 보이는 보잘 것없는 과일일지라도 개중에 먹을만한것을 고를 수 있게 하는 눈과 귀가 되어줘야지 독도는 일본땅이라 초등교과서에 올리는 종자들보다 더 더러운 물타기(똥꼬빨기)로 분열 시키고 있네요.
동방쉰기  2019-04-18 18:50:34  
아직도 보수 진보 정치인들 믿고 편가르가하는 멍텅구리들이 있군요... 그나물에 그밥인 사기꾼 놈들인데.
걍밟자  2019-04-19 00:57:47  
정치얘기 스톱
사오랑  2019-04-18 14:00:04  
로드 자전거의 유행은 광명성님 말씀처럼 반짝하고 사라질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만, 자전거라는 것 자체는 사라지기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자전거 도로의 확산도 있고 몇몇시에서는 공공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인프라가 계속 확장되어가고 있는 것도 한 몫 할 것 같네요. 애초에 유행을 타는 탈 것이라면 금방 사라졌어야할 것이었으나 아직까지 200여년간 버티는거보면 더 오래갈 것 같네요 ^^;
물론 MTB, 로드, 픽시 등등의 자전거 유행은 변화 할 것이라고는 생각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ㅇㅅㅇ...
플라워혼  2019-04-18 14:00:10  
고인물이 되어가는거 같기도합니다.
실력들도 상향평준화 되어가는거같구요.
어딜가도 괴수분들은 많이보이지만 입문하는분들은 별로없구요.
viper9  2019-04-18 14:00:53  
우리나라는 그렇게 될꺼예요.

여기도 초보와 입문자를 배척하는 분위기로 느껴지거든요. 비단 장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즐기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초보와 입문자와 어울려서 같이 놀기를 원치 않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하여튼 초보와 입문자를 배척하는 판은 무조건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기 마련인데 이때 신규유저 유입이 없다면 고인물만 남다가 줄어드는거죠 뭐... 그렇다고 대형 스포츠브랜드 등에서 싸이클을 강력하게 밀어주거나 하는 것도 아니구요.
순이  2019-04-18 14:02:46  
근데 뭐 이 얘기는 2,3년전부터 나왔던 얘기 같은데요.
그래도 그란폰도 접수령 이런거 보면 여전히 타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신규 유입은 많이 줄어들었지만요.
근데 환경이나 여러 여건상 인라인 만큼 타는 사람이 줄진 않겠죠.
죄송합니다  2019-04-19 05:34:30  
접수령은 뭐... 예전 보다는 많이 낮아진듯 보입니다...
자의누리  2019-04-19 13:11:17  
새로운 대회들이나 대회규모가 커지지 않는걸보면...
캄팥놀로  2019-04-18 14:02:49  
지금도 자전거 대단하다봅니다 예전엔 정말 로드 장르가 개척 되지도않았어여  지금도 다른 운동에비해  국민들한테  쉽고 편리하고 접근성 좋은 인기많은 스포츠 아닐까생각듭니다
돈키호테2  2019-04-18 14:05:21  
개인적으로 인라인을 겨울철외 스키 대용으로  90년대 후반부터 타기 시작해서 2006년 까지 진짜 열심히 타 봤습니다 ~~
지금도 장비가 있지만 안탄지 10년이 넘어가는듯 합니다 ㅎㅎㅎ

인라인을 타면 주변사람의 시선을 보게 되는데 요쯤은  웬지 쪽팔릴듯해서 안타게 되고요
 자전거는  오래전 부터 현재까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남 시선 상관없이 탈수 있으니  인라인과 같이 폭망 취미는 아닐듯 합니다

다만 지난 15년도 처럼 활성화는 이제 없을듯 하고 ~~ 그저 유저들만 꾸준히 탈듯 합니다 ~~
미세먼지가  악재로 많은 힘을 쓴듯 합니다 ㅠㅠㅠ
직장인힐링라이더  2019-04-18 14:07:08  
다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순익  2019-04-18 14:10:08  
요즘 부쩍 인라인 타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도로 자꾸 들어오셔서 눈에 띄어서 그런가...

MTB는 산에서 타는 것보다 일반 도로/자도에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대부분의 케이스가 더 빠르고 가벼운 로드로 넘어가는 건 당연한 흐름이었지 않았을까 싶고,
MTB를 산에서 타시는 분들은 그냥 그때나 지금이나 꾸준히 타고 계신거 아닌가요.

로드 유행은 ... 잘 모르겠네요. 줄어들고 있는거 맞는지.
플라워혼  2019-04-18 14:19:21  
네 맞아요 mtb를 산에서 타시는분들은 별로변함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다만 전기자전거로 기변들을 하는정도?
더크  2019-04-18 15:40:51  
당연히 별로 변함이 없죠. 그냥 타던 사람들만 지속적으로 타고 있고 노인이 되면서 힘이 모잘라 전기자전거로 가는 분들만 간혹 있으니까요. 무틉계는 이젠 젊은이는 없다고 해도 빈말이 아니고 제가 오프라인 모임에 자주 나가는 편인데 오픈된 모임에서 20대를 본지가 10년은 된거 같습니다. 이삼십대들은 따로 밴드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선배들과 단절되어 있어 실력도 형편없고 모임도 커지기 어렵죠.
얼음공주2  2019-04-18 14:11:52  
네 낚시,등산,레져도 많고  레져와 운동을 겸하는게 또 자전거고
ㅎㅎ  유행처럼 례져 운동은 도는듯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하나만을 꾸준히 하는분들도 꽤 많으시죠?
이중 자전거는 레져,운동에 한가지가 더 있어요  이동수단
이게 좀 다르죠?  여기에  요즘 끼어드는게 세그웨이/전동,전기장치들이 들어오고 있는듯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이동수단이지 운동용은 아니죠  그리고 이륜차(원동기장치)들이고
돈키호테2  2019-04-18 14:16:05  
다 맞는 말씀 입니다
다만 저렴한 자전거는 분명히 이동수단으로 아주 좋으나 기함급 로드는 이동은 가능 하나
 보관할곳이 없으면 신경 쓰여서 아무것도 못한다는것이 단점 이지요 ㅠㅠㅠ
잠깐만회사좀관두고올게  2019-04-18 14:19:17  
신규 유입이 적어서 그렇지 인라인만큼 훅 떨어지지는 않을듯합니다....
아무래도 자전거는 이동수단, 운동, 취미 3가지를 포함하는 메리트가 있고.... 자전거인들을 위한 도로가 유지보수가 잘 안되서 그렇지....자전거도로는 잘 깔려 있는편이라 인라인때만큼은 아닐듯합니다. 그래도 국토종주나 4대강종주는 일을 잠시 휴식하는 성인이나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이나 군대 입대 전 후 이용되는 코스이며 이렇게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호로리  2019-04-18 14:21:13  
취미 이전에 훌륭한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우려하실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근거리 이동용으로 자전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사이클 라이더들이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느냐에 따라 앞으로 로드사이클의 규모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Aroy  2019-04-18 14:21:14  
로드사이클 인구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너무 뻥튀기 된 것이지, 인구 수 생각하면 적은 인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ARTINI  2019-04-18 14:23:40  
어느 라디오 프로에선가 자전거 자체가 귀족들이 즐기던 스포츠라고
엔빌  2019-04-18 14:58:25  
승마랑 이륜차 아닌가요?
영국에서 오래전부터 엔진의 힘을 빌린 자전거같은게 귀족들의 스포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스피드만을 위해서 발전된게 지금의 바이크라 불리는 이륜차구요
캄팥놀로  2019-04-18 15:58:56  
귀족들이 타던거 맞아요 .. 그러다가 대중화된거구요
미라도  2019-04-18 17:11:54  
저도 자전거 시작하기 전에는 귀족 스포츠라고 색안경 끼고봤죠.
광명성  2019-04-18 14:25:2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전거 인구가 인라인처럼 확 줄거들거나 사라지진 않겠지만, 외형적으로 시장이 커진다거나 하진 않고 현재의 유저들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갈 것 같네요. 다만 신규 유입이나 수요는 확실히 줄어들어서 아마 많은 수입사들이 사라지고 큰 수입사 몇군데로 개편될 것 같고, 매장들도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거기다 워낙 온라인 시장이 치고들어오는게 커서 아마도 일반 소매점들은 타격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밥은먹고해야지  2019-04-18 14:29:38  
국토 중주길 생기면서 갑자기 너무 빠르게 대유행이였죠.
이젠 거품 빠진고 유행도 시들해진거라 보입니다.
다른 스포츠 취미와 다른게 볼수있는게 자전거는 이동(교통수단)수단 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어서 인라인 같은 길은 안갈것 같네요.
쾌남한량  2019-04-18 14:34:11  
유행이 지나면서 거품이 빠져서 수요에 맞게 공급이 조절되고 매니아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인기에 편승해서 이게 장사가 된다 싶어 매장 등 공급이 과도하게 늘고 가격도 치솟았던 거죠.그 많던 등산,캠핑 광고와 매장도 거품이 빠지고 매니아 위주로 시장이 재편 되어서 수입품 가격 거품도 빠지더군요.
불경기라고만 하기에는 해외 여행, 해외 명품 소비는 역대 최대 입니다.
검프  2019-04-18 14:35:40  
레져 및 취미이기전에 태생적으로 자동차보다 먼저 이동수단으로서 태어난애라 인라인과는 결코 같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HOMENY  2019-04-18 14:39:03  
저 또한 여러분들처럼 바퀴달린것을 좋아해서

2000년대 초반 인라인, 힐리스를 탔고 2000년대 중후반 카메라, 모터사이클 와인딩을 잠깐 취미삼다가

사고이후로 운동용 미니벨로를 산 뒤 싱글기어를 추가하여 ~ 2010 년 까지 즐겼었는데요
당시 2011년에 로드로 넘어온 계기가
인라인의 인기가 시들해지는것 처럼 유행이 지나갈 조짐이 보이자
황급히 손절하고 로드로 넘어왔었는데

로드 씬도 그럴 시기가 되긴 했네요.
제 주변에는 많은 분들이 페달을 놓기도 했구요.

근데 들여놓은 노력도 다른취미에 비해 많고

넘어갈 다른 취미가 마땅히 보이지 않아서
작아진 시장에서 계속 이어나갈것 같습니다.
데카당스  2019-04-18 14:42:29  
자전거의 역사를 보건데 인라인과 비교하기 어렵지않나싶습니다. 나름 버처스포츠로 전이되며 생명력을 유지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돌람바21  2019-04-18 14:48:11  
인라인처럼 멸종까지는 아니더라도...

접수령 넘기가 대관령 넘는거보다 힘든 상황에서..

조금은 인구가 줄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엔빌  2019-04-18 14:56:13  
인라인이랑은 비교하기가 힘들죠
자전거는 오랜세월동안 계속해서 발전해왓고 4~5년전만해도 카본자전거 개념이 있긴햇지만 너무나도 고가에 신소재엿고
구동계도 비쌋지만
점차 가격도 낮아지고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졋는데
엠티비는 무게도 무게고 즐기는 레져층 나이대가 고령이다보니 소비자층이 줄어들수밖에 없어요 자전거 무게가  그래핀을 써서 4~5키로가 가벼워지지 않는한 점차 줄어들꺼라 생각됩니다
그에 비해 로드랑 하이브리드는 날이 갈수록 입문자가 아예 없어지진 않습니다
hwanipapa  2019-04-18 15:06:52  
유행은 돌고 도니, 로드 붐(?)이 수그러드는 때가 있겠죠.

근데, 현재 바이크(자전거) 시장 자체가 전세계적인 불황이라는 내용이 국내 매체에서도 계속 언급되는 거 보면. 비단 국내만의 이슈는 아닌 거 같습니다. 다만, 애시당초 인프라나 바이크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남달랐던 유럽 등과 비교하면 더 빠르게 거품(?)이 빠져 보일 수는 있겠지만요.

그냥 물갈이 되는 시점이겠죠...

인구도 줄고
경기도 안좋고
미세먼지 등 외부요인도 있고
사람들 자체가 힘든 운동보다는 편안한 취미로 바뀌기도 하고
대도시나 수도권 기준으로 공공자전거들이 많이 도입되면서 단순 출퇴근용 수요도 빠지고

당장 우리 애만 해도 초3 인데, 밖에서 자전거 안탑니다. 진작 사줘서 끌고 다녔지만 친구들이 안타니 거의 안탑니다. 아파트라는 주거 환경 특수성도 있고(단지에서 자도까지 나가는 것도 문제고), 저희 때도 오락실 때문에 어머님께 많이 끌려 잡혀갔지만 딱 저 나이 때... 지금 스마트폰으로 모바일게임 하는 걸 더 선호합니다.

애들이 잔차를 안타는데 그 애들이 커서 갑자기 잔차를 탈까요 ??? -_-

근데, 어차피 여기(도싸)오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이 계속 탈 거자나요 ??? 아니예요 ??? ㅋㅋ
듀듀  2019-04-18 15:19:54  
해외시장 분위기를 봤을때
mtb -> 로드 유행이 끝나고

그래블과 싸이클크로스가 유행할거로 예상됩니다

지금이야 위에 두종을 타면 이도저도아닌 혼종소리 듣지만,
일단 유행타면 그런말 쏙 들어가겠지요....
쾌남한량  2019-04-18 15:30:40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안되는데.. 알 수 없죠~
따릉이가 이 정도로 보급 되리라곤 예상도 못했고.
로드 유행 초기 때, 로드에도 디스크 브레이크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 변태 소리 들었으니까요~
우거지국밥  2019-04-18 17:30:06  
미국은 들판두 넓구 국립공원들도 흙길로 되잇어서  그래블 타는게 이해가 가는데 한국은? 좀 회의적입니다. 논길용?
ogong2  2019-04-18 15:33:21  
자전거 뿐만이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취미가 인스턴트화 되었습니다 쉽게 접근하고 가볍게 즐기고 쉽게 갈아타죠
더크  2019-04-18 15:44:19  
제일 아까운게 종주길 특히 남한강쪽 유지보수비용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강변을 따라 만들지 말고 기존 국도나 마을길을 이용했어야 비용절감도,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었는데 온국민이 반대한 사대강 정비한다고 자전거길도 강변만 주구장창 따라가게 만들어 놓고 1년에 종주길 이용자가 얼마 되지도 않고, 강변과 시내가 동떨어져 지역발전에 도움도 안되고 국민세금으로 지원되는 도로 유지비용만 엄청 잡아먹고...
Sirocco  2019-04-18 15:54:01  
naver~
ThreeO  2019-04-18 16:06:38  
계속 완만하게 줄어들겠죠.

저출산부터 시작해서
경제적인문제 미세먼지 전세계적으로도 자전거시장이 줄어드는거등 복합적인거라 생각합니다
양가네  2019-04-18 16:21:38  
따릉이 옆으로 비키라 소리치며 달리지말고 양보도 해주고 길도 가르켜주고..매너  많이 보여주면서 로드 믓지디~인식을..어려울까요^^;;
goM  2019-04-18 16:28:57  
2010~2013년 대비해보면 동부고개나 대회 참여인원 지금도 엄청 많습니다. 인원이 확 줄었다기보다는 장비 구입인구가 줄어든걸로 보입니다. 갖출만큼 갖췄고 기대수명도 길고 중고가는 떨어지고.
지롱롱  2019-04-18 16:33:37  
다빠져나가주시면 한가해진 자전거길 제가 타겠습니다
kmmk  2019-04-18 16:40:20  
자전거를 레져보다는 이동수단으로 더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가 유행 같은건 신경 써본적이 없네요
이그젝  2019-04-18 16:46:22  
예전에는 주말에 한강나가면 인라인 타시는 분들 꽤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
SMi7Y  2019-04-18 16:55:43  
음,,, 확실히 픽시쪽은 줄었죠
로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직 완전한 시즌온은 아닌거같고,, 맞나? 암튼 한달뒤에 이제 시험기간도 끝나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상황되면 한강에 자전거 꽉찰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대부분은 저희처럼 자가용?자전거가 아닌 한강 데이트, 놀러와서 빌린 대여 자전거들이 대부분이겠지만요 ㅡ,.ㅡ
2년전에 잠깐 보드도 반짝 유행하긴했었는데 지금은 또 없네요
만약 자전거붐이 식는다하면 다음엔 어떤 스포츠가 유행일지 궁금해지네요
그 ㅈ같은 전동휠, 킥보드일려나
죄송합니다  2019-04-19 05:40:37  
픽시는 진짜 반짝 유행이였다고 생각되네요...어린 친구들이 많이 탔았고요 로드는 이제 고인물 시대가 온 듯 하네요...대 고인물 시대...
달리는명태  2019-04-18 16:58:03  
오늘도 따뜻하고 즐거운 도싸 게시팔ㅋㅋㅋㅋ
3.4년 전만해도 정말 수준있는 답글과 전문가 만큼
자전거 지식이 많은 회원들의 글들이 많았는데...
이젠 뭐.. 질문이나 댓글이나..진짜 저질들이 판을치네요..
kolread  2019-04-18 17:02:31  
유행 지난다고 손절하고 다른취미를 한다라..
진짜 한국사람들 남 눈치 x나게 보는군요
취미도 눈치보고 ㅠㅠ
인생도 눈치보고 ㅠㅠ
유행 따르지말고 제발 하고싶은 걸 했으면 ㅠㅠ
케던스  2019-04-18 17:03:43  
인라인과 자전거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자전거는 꾸준한 저변이 있죠.
DISCLOSURE  2019-04-18 17:05:32  
인라인은 주행 자체가 동작이 크기 때문에 서울에서는 탈만한 장소가 제한되어있고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자세를 잡으려면 최소 6개월은 교정을 받아야할 정도로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이라서요 자전거 보다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새로운 분들이 시작하기에는 자전거보다 더 편차가 심한 운동이라 ㅋㅋ자연스럽게 인구가 줄어들었죠
bitebullet  2019-04-18 17:09:58  
예전에 동호회 자전거 비율이

입문급3 중급4 상급3 정도로 있었다면 현재는

입문급2 중급1 상급7 인 느낌입니다

실제 스페셜 매장에서도 예전보다 에스웍 완성차 판매량은 늘었는데 중하급 판매량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인도어 로라붐이 일어 로라 판매량도 늘어나고

처음에 실내 트레이닝센터 생길때만해도 유지가 되겟냐고 햇지만 현재는 여러 트래이닝센터가 많은 회원들로 유지되고 있죠

대회도 처음 천명 이하로 시작햇던 설악이

현재는 3000명이 넘는대도 금새 마감되곤 합니다

여자들의 실력 상향이나 대회참여도도 몇년전보다 많이 늘었구요

점점 이런식으로 되가고 있는데 좋은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송파달  2019-04-18 17:14:40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하는데^^,, 동감하는 바도 있고 다른 시각도 많습니다.

1. 자전거는 인라인과는 역사와 격(?) + 급(?) 다른 대단한 물건이다.
2. 수영과 마라톤(철인)동호인 수가 확연히 줄었으나 이와도 다르다.
    복싱과 같은 헝그리운동이라고 보는데....잔차는 부가만족(일종의 긍정적인 과시욕와 생활취미)요소 내포됨.
3.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는 점점 더 고가 자전거를 쉽게 많이들 구입하게 된다.
4. 지구환경 개선의 대체수단, 공공재정의 넉넉함으로 자전거를 위한 도시인프라 투자가 점점 커진다.
5. 미세먼지와 공기질은....양날의 검^ 야외스포츠산업을 억제시키지만
    결국 오염발생 원인(개인차량이용 감소)제거정책으로 나아가면 자전거산업에 유리해질 수 있을 것임
6. 실내 연습장?(대회 포함)이 많아질 듯 합니다.

= 소견 : 동호인 수는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유입감소분 > 또는 = 고령동호인 유지)
            시장 규모는 줄어들지 않을 듯. 고급화 + 다양화 + 컴퓨터베이스 오락화

** 입문자의 희망사항
1) 로드바이크, 이름대로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도로여건과 문화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2) 각 지자체가 순환 도로코스를 마련한다면...대회유치 증가 + 관광객 유입 + 생활환경 개선
미라도  2019-04-18 17:15:58  
인라인 유행이 꺼진 것은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었죠. 우리나라가 유독 심했을 뿐.
로드는 시장이 훅 없어지지는 않고 매니아층으로 시장이 축소 재편될 것 같습니다. 과거 스노우보드나 등산이 그랬던 것처럼.....
상민79  2019-04-18 17:21:36  
저는 프리스케이트 장르로 인라인 한참 탔는데 지금 한강은 탈곳이 없습니다.
한강 자건거가 너무 많아서 죄우로 다리를 밀어야 주행을 하는데 그렇게 탈수가 없어요.
못해요.
자전거쿠폰  2019-04-18 17:38:00  
아들래미 크면 함께 국토종주 가기로 했습니다. 로드도 사줄 거고요. 대를 이어 자전거를 타다보면 하나의 견고한 취미  문화가 되지 않을까요? 등산이나 낚시처럼요.
소년감성  2019-04-18 17:43:19  
인라인은 급제동은 아니더라도 자전거 같이 브레이크가 없어서 인구가 많이 줄긴 했죠
그리고 일단 간지도 안나고요
한국은 뭘 하던 여자가 좀 있고 간지가 좀 나야 잘 되는거 같아요
운동하자  2019-04-18 17:51:42  
글 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다른 게시글에 비슷한 댓글을 올린적도 있고...
수아TM  2019-04-18 17:55:54  
요즘 애들은 전동퀵보드가 구매 1순위더군요.
싼글라스  2019-04-18 17:57:30  
4년안에는 지금 자전거도로에 대부분이 전동기가 다니지 않을까요 슬프네용
광명성  2019-04-18 18:04:26  
그니까요...90년대부터 한강에서 운동했었는데, 처음엔 대여용 자전거만 가득하다가, 어느새 인라인스케이트가 한강을 차지하더니, 갑자기 MTB 부대가 나타나고, 얼마전까지는 로드바이크가 한강의 주인(?)이었죠. 그런데 아마 그것도 좀 지나면 전동 킥보드나 휠로 바뀔 것 같기도 합니다.
통뼈  2019-04-18 18:30:56  
그렇다고 주인이 표현은 좀 아니지요? 사람이 인기종에 몰리다보면 그렇게 되는거지요
그래도 퀵보드는 좀 아니지ㅋㅋ
보은  2019-04-18 18:06:13  
자도 확충과 연관됀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탈수있는 환경이 좋아지면
타는 사람도 많아질거고 자징구에 대한
인식도 바로 잡아질거고 뭐니해도 공기도
좋아질거구요  최근에 도로공사 진행하는걸
보면 자도는 필수 아닌가 보이네요 좋아질겁니다
나빠지진 않습니다
화스나  2019-04-18 18:16:32  
모든것이 다 그렇지 않나요... 한국은~
RREMI  2019-04-18 19:09:12  
그런생각 안해보셨나요?
붐이 일게되면 제로에서 시작해서 폭발적으로 시장이 성장하는데
그시장에 진입 인구가 절정에 오르게 되면 그때부터 진짜 시장이 형성되죠.

제로에서 시작해서 가파르게 보급이 되던 시기이고 지금은 성숙기잖아요.
인구가 한정되어 있는데 과거와 같은 수요가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면 그만큼 신규 소비인구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건 아니니까요.

지금 시장이 어쩌면 진짜 시장일수도있고 그동안은 가파르게 상승하던 상승장에 맞춰 공급처가
우후죽순 생겼는지도 모르죠. 시장에 맞춰 공급도 조정되어야 하는 시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유행타는 스포츠는 아닌거 같아요.
지금 중고딩들만 봐도 로드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maniarc  2019-04-18 19:18:55  
주말에 산에가면 갈수록 너무 라이더가 많아져서 걱정인데....
진심입니다.
부산지역은 산이 자전거로 과포화입니다.
요즘에는 여러밴드에 가입해서 다른시간에 모여서 갑니다
snaw  2019-04-18 19:29:52  
로드 유행은 조금 사그러드는 것 같긴 한데 레져로서의 자전거는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부터도 꾸준했고 시장의 포화가 자전거 저변의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김다감  2019-04-18 19:31:14  
이미 가망없는 망한 인프라인데 무슨의미가 있죠?
웃으며페달질  2019-04-18 19:33:22  
공기가 좋아지고, 쾌적한 환경만 유지 된다면 그래도 괜찮은 취미 같아요
로모황대성  2019-04-18 21:17:18  
공감합니다
좋은글이네요
하늘바람구름  2019-04-18 22:57:04  
길게 쓸필요가 없는 내용에 장문을 쓰나요?이게 다 미세먼지와 가격거품 불경기
EasyRider  2019-04-19 00:50:02  
자전거내 쟝르와 비중만 변할뿐 자전거는 죽지않을겁니다. ㅎ
차니혀니  2019-04-19 01:12:38  
취미보다는 자출로 탄천~한강~중랑~청계~광화문 다니다가 요즘은 BMW타고 다녀요 ^^
종로(청계) 자전거도로 생겨 좋아했지만, 자가용,버스,택시,근처 상인들에게 민폐고
실제 자출러들도 안전하지 못한 일부구간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종종 연출 됩니다.^^
조금씩 청계구간이 늘어 광화문 방면으로는 이제 동대문 일부분만 남아있는데, 지나다닐 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따릉이를 추월하려고 좁은 경계를 파고드는 로드들도 있고)
2010년 전후로 여기저기 생겨나던 자전거 보관소(캐비넷)도 이제 거의 다 철거되었고,
심지어 간이 거치대 조차 철거하고 따릉이로 대체 한 곳도 있죠.
사무실 한켠에 자전거를 세워 둘 때마다 괜시리 민폐인것 같고, ^^;
취미로는 어떻게든 계속 이어지겠지만, 이동 수단으로는 고비인 것 같습니다.
도심권 자전거 도로 증설과 통행은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많고, 따릉이를 증가도 어떤영향을 미칠지 모르겠구요.
어쨋든 창고에 있는 인라인과 스노우보드 장비는 이제 버릴때가 되었나 봅니다..^^
Aroy  2019-04-19 09:13:32  
앞으로의 판도는 주중엔 실내 트레이닝, 주말엔 야외 라이딩 패턴으로 변할 겁니다.
자출족은 꾸준히 있겠지만 씻는 거나 보관 등의 문제로 아무래도 위 패턴일 거 같네요.
MeChaSTA  2019-04-19 10:29:55  
5월에 한강 가보세요~ 자전거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uh1h  2019-04-19 10:59:37  
제발,,유행따라 생긴 거품은 걷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운동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그냥 꾸준히 할겁니다
저도 자전거 타고 이런길 저런길 달릴 때 유행에 편승해서 타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네요
그냥 자전거 운동하는 사람 지나가는구나 로 보이고 싶네요
SOSOYA  2019-04-19 11:58:16  
인라인은 한정된 공간에만 가능하니
자전거는 그렇치 않자나요.
탈 사람은 타고 접을 사람은 접는거고.
걱정하실 필요 없으심.

아..그리고.. 도싸에 벌레들 엄청 늘었네요.
igloo  2019-04-19 12:55:53  
인라인은 뜬끔없이 유행이 번졌는데 그런 갑작스런 유행은 빨리 꺼지기 마련입니다. MTB는 산에서 타는 자전거인데 한국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장르가 아니죠. MTB야 말로 소수 매니악들만의 전유물일수 밖에 없죠. 도시에서 MTB는 노인들이 편하게 탈수 있는 자전거일 뿐이고 한국에서는 역사도 짧습니다.

로드는 국내에서도 나름 역사가 깁니다.. 유행이 아니에요. 여태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쭈욱 갈겁니다.
D.Fly  2019-04-19 15:36:54  
미세먼지에 엄청난 영향이 있습니다...  2008년도부터... 싸이클을 탓는데...    미세먼지 심한날은 자전거를 못타겠어요... 몸이 아파서;; ㅠ.ㅠ
Macdalina  2019-04-22 09:47:08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mtb가 주류를 이뤘던 가장큰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산악자전거 붐이 일면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장년층의 MTB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국내에는 로드바이크를 제대로 즐길 도로의 구축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주요도시 도로에 자전거도로설치와 4대강길이 열리면서 로드바이크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고요.(예능프로도 붐에 크게 한몫을 했다고 봐요) 사실 MTB의 시장이 죽은건 아닙니다. 이미 과열된 자전거시장에 나타는 로드는 좋은 먹거리였기 때문에 모든 샵들이 로드의 비중을 늘리다 보니 상대적으로 MTB가 구석으로 밀린것이죠. 지금은 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레포츠시장이 식어가고 있는데요, 취업과 고용불안등의 문제에 가장 민감한 20~30대가 주요수요층인 로드바이크의 수요가 급격히 축소되면서 픽시나 로드만 취급하던 샵들은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죠. 반면 MTB는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있는 중장년의 수요가 꾸준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인라인은 오락성의 성격에 불과한 물건이라 실용적 교통수단이자 운동수단인 자전거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봐요.
인라인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자전거 안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자전거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건임은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존재하는한 자전거는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다만 앞으로 자전거가 어떤 형태로  발전하고 시장이 어떻게 변화될지는 지금으로는 예측하기가 어렵죠. 전기자전거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페달을 밟는 자전거는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땀흘리며 페달을 밟는게 자전거를 타는 이유니까요.
후아레즈  2019-04-24 09:14:30  
모든게 하향세죠 인구감소로
쇄골  2019-05-07 0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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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를 위반하는 경우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 됩니다. 이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8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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